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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가 ‘도보 배송’ 품었다…7.5조 ‘라스트마일’ 시장이 뛴다 [팩플]
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에 승객이 타고 있다. [사진 카카오모빌리티] 카카오모빌리티가 도보 배송과 당일 배송 스타트업을 품었다. 택시 등 '사람의 이동'에 집중됐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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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수수료 0원 동백택시, 시민에 통했죠”
택시 호출 공공앱 서비스 ‘동백택시’를 운영 중인 부산개인택시조합의 김호덕 이사장이 지난 3일 조합 사무실에서 인터뷰하고 있다. 동백택시는 지난해 11월 출범해 순항 중이다.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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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택시 10번 타면 1번은 공짜” 부산 ‘동백택시' 쾌속 질주
택시 호출 공공앱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인 부산개인택시조합 김호덕 이사장이 지난 3일 부산 연제구 조합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[인터뷰] 동백택시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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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귀성·귀경 눈길 조심…월드컵 본선행 언제(31~2월6일)
2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설 연휴 #월드컵 #유전자 증폭 검사 #해외 입국자 #RCEP #전국동시지방선거 #곽상도 #우크라이나 등이다. 설 연휴 동안 수도권 등 중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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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배민’에 도전하는 부산 ‘동백통’ 19일 개통…"중개수수료 없다"
부산 공공배달앱 동백통 홍보 안내문. 자료:부산시 독과점 체제인 대기업의 민간 배달 앱에 도전하는 부산지역 공공배달앱 ‘동백통’이 19일 개통된다. 부산시는 시가 운영하는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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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S리테일, '카카오모빌리티'에 650억 투자…전략적 파트너십 구축
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 카카오T블루. 사진=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GS리테일로부터 65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. 카카오모빌리티는 1일 공시를 통해 GS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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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준비하는 인천] ‘인천e음’ 기반 부가서비스 확대…상생 경제 플랫폼으로 진화
인천광역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목표로 2018년 7월 시작된 ‘인천e음’이 다양한 시민 맞춤형 부가서비스와 함께 상생 경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. 누적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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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카카오·우티·타다, 모빌리티 시즌3? 난 OO에 투자할래
팩플레터 167호, 2021.11.11 Today's Topic 모빌리티 시즌3? 난 OO에 투자할래 팩플레터 167호 안녕하세요, 여러분! '금요 팩플' 설문 언박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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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카·우·타 삼국지만 있나…모빌리티에 '은둔 고수' 셋 떴다
팩플레터 165호, 2021.11.9 Today's Topic 삼국인가 춘추전국인가, 모빌리티 시즌3 안녕하세요, 여러분! 이번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. 겨울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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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네이버 초월한 카카오 매출…성적 잘나오긴 했는데, 미래는?
카카오가 상장 그룹사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(3일)한데 이어 3분기 실적으로 네이버를 넘어섰다. 정원엽 기자. 고진감래일까. 최근 두달 간 독과점 논란에 시달린 카카오에 오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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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양날의 칼’ 알고리즘, 악용 막아 난제 해결 도구로 써야
━ 코딩 휴머니즘 GAN(생성적 적대 신경망)으로 만든 이미지. 존재하지 않는 것을 실제처럼 보이게 한다. 가장 강력한 알고리즘을 선보인 플랫폼 기업들이 연일 도마 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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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택시기사에게 4100만원 쏜다는 토스·타다, 왜?
타다는 올해말 고급택시 타다 넥스트를 선보인다. [사진 VCNC] 토스 품에 안긴 ‘타다’가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. 지난해 4월 이후 중단된 11인승 렌터카 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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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‘네카쿠배’ 불려나온 플랫폼 국감, 중간점검 해보니...
팩플레터 156호, 2021.10.19 Today's Topic 어서와, 플랫폼 국감은 처음이지? 플랫폼 국감. 팩플레터 156호 지난 1일부터 시작한 21대 국회 두번째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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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"승객 골라태우기 논란 카카오택시, 실태조사한다고?"
서울 시내를 운행 중인 카카오택시. [연합뉴스] 서울시가 승객 골라태우기 등으로 논란이 된 카카오택시의 운행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. 카카오택시가 손님을 어떻게 골라 태우는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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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“플랫폼 국감, 제발 난제를 풀어주세요.”
14일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'타다: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'의 한장면. [사진 BLUE] 팩플 현장에서 지난 7일 오후 8시, 경기도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 영화관. 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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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타다, 토스와 합친다…카카오와 정면 승부 통할까
토스 이승건 대표(왼쪽)와 쏘카 박재욱 대표. 토스는 쏘카 자회사 VCNC의 지분 60%를 인수했다. [중앙포토]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다. 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핀테크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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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목상권 침해” 여론에 카카오, 헤어샵 예약 사업도 손 뗀다
카카오헤어샵 사업 로고. [중앙포토]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꽃·간식·샐러드 배달 중개에 이어 뷰티예약 사업에서도 손을 뗄 전망이다. 앞서 밝힌 중소·자영업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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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T 횡포에 뿔난 지역택시…“동백” “리본” 연합군 띄웠다
전국 택시 기사 10명 중 9명 이상이 카카오 택시 호출 서비스에 가입하며 시장이 사실상 독점된 것으로 나타났다. [연합뉴스] 택시 호출시장의 90%를 장악한 카카오모빌리티(카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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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역대급 플랫폼 때리기 국감…카카오 김범수 나온다
이해진 네이버 창업자,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, 강한승 쿠팡 대표,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,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(왼쪽부터).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국정감사가 코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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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누가 카카오택시를 '갑질 1등'으로 만들어줬나
서울 시내 도로를 주행 중인 카카오T블루 택시. 박민제 기자 팩플 현장에서 “그 앱 깔았죠?” 2016년 택시를 직접 몰고 민심을 취재했을 때 일이다. 5년 만에 택시 운행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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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진 “국내사업 무리 말라” 한마디에 카카오와 달랐던 네이버
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(좌)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. 카카오의 계열사 수는 지난 5월 기준 118개로 최근 4년 새 55개 늘어났다. 같은 기간 네이버의 계열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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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만 집중적으로 때렸는데, 네이버 왜 덩달아 폭락했나 [팩플]
한국 혁신기업의 상징, 네이버·카카오가 위기다.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국 IT 기업에 대한 구글·애플의 '갑질'을 막아야 한다며 '인앱결제 강제 방지법'을 통과시킨 국회가 태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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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만 집중적으로 때렸는데, 네이버 왜 덩달아 폭락했나 [View & Review]
한국 혁신기업의 상징, 네이버·카카오가 위기다. 지난달까지만 해도 한국 IT 기업에 대한 구글·애플의 ‘갑질’을 막아야 한다며 ‘인앱결제 강제 방지법’을 통과시킨 국회가 태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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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플랫폼 부작용 우려 커져” 공정위도 ‘규제 칼’ 빼들어
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와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불공정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하겠다고 나섰다. 금융상품 비교·추천 등의 서비스는 위법이라는 금융당국발 규제와 여당